MBN '현역가왕3'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트로트 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마녀 심사단'의 독설과 냉혹한 서바이벌 룰이 도입되어 그 어느 때보다 본선 진출이 험난했는데요.
강예슬 선수의 안타까운 탈락 소식과 더불어, 과연 어떤 실력자들이 예선이라는 높은 벽을 넘고 본선에 진출했는지 그 명단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현역가왕3 예선의 꽃, '올인정' 텐버튼의 주인공은?
이번 예선은 '마녀 심사단' 10인 전원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올인정' 제도가 핵심이었습니다.
이 바늘구멍 같은 관문을 통과해 본선으로 직행하며 자존심을 지킨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지연: 뮤지컬 디바에서 트로트 여신으로 변신하며 예선 MVP 등극
김태연: '아기 호랑이'의 저력을 보여주며 명불허전 실력 입증
홍자: 감성 트로트의 끝판왕답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음
솔지: 걸그룹 출신 보컬리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한 트로트 창법
이수연: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올인정 획득
이들은 예선에서 이미 '우승 후보'라는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본선에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본선 진출 확정자 26인 전체 명단 (가나다순)
치열한 예선전과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26인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부문 | 진출자 명단 |
| 직행 및 추가 합격자 | 강유진, 강혜연, 구수경, 금잔디, 김의영, 김주이, 김태연, 간미연, 배다해, 빈예서, 솔지, 소유미, 스테파니, 아키야마 사키, 이수연, 장태희, 장하온, 정미애, 진소리, 차지연, 추다혜, 하이량, 한여름, 홍자, 홍지윤 |
(참고: 숙행 선수는 예선 통과 후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진 하차를 결정하여 실제 경연은 25인 체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선 탈락의 고배, 아쉬운 순간들
실력이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당일 컨디션이나 선곡 미스, 혹은 '마녀 심사단'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한 현역 가수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강예슬 선수는 퍼포먼스 준비 과정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0점을 기록하며 탈락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류연주, 반가희 등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베테랑들 역시 방출 후보에서 끝내 구제받지 못하며 예선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탈락은 '현역가왕3'가 얼마나 실력 위주의 냉정한 무대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본선 1차전: 1대 1 데스매치 '주홍글씨'의 서막
예선을 통과한 26인은 곧바로 본선 1차전인 '1대 1 현장 지목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미 몇몇 충격적인 결과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빈예서 vs 김태연: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태연을 꺾고 빈예서가 승리하는 이변 발생
금잔디 vs 정미애: 베테랑들의 정면 승부에서 금잔디가 승리하며 1차전 MVP 차지
스테파니 vs 장하온: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스테파니 본선 2차전 직행
현재 패배한 장태희, 소유미, 강혜연 등은 국민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의 선택을 기다리는 패자부활전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새로운 가왕은 누가 될 것인가?
'현역가왕3' 예선전은 기존의 인지도보다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의 무대'만을 평가하는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예슬 씨처럼 아쉽게 발걸음을 멈춘 이들에게는 위로를, 본선에 진출해 다시 한번 진검승부를 펼칠 26인에게는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과연 최후의 국가대표 7인은 누가 될까요?


